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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양 후기 저장소
대학영어-스콧
[2014.08.18]
1. 듣던대로 수업자체는 개꿀이다
수업시간에 하는 거 없고 프린트로 2분정도 수업하는 척 하다가 15-20분 쉬고 이짓을 반복하면 알아서 수업이 끝남. 근데 수업도 3,40분 일찍 끝내줌
2. 시험이 크게 변별력이 없다
사실 대영은 영문강독마냥 외울게 있는 것도 아니고 어지간히 ㅄ이 아니라면 중간 듣기나 기말 스피치는 점수가 다 고만고만하게 나옴.
퀴즈도 각자 정해진 시간에 컴으로 시험치는건데 존내 쉬운문제를 친한사람끼리 모여서 피방에서 같이 풀고 그러더라. 퀴즈 만점자 수두룩할거임.
결국 A+,B0 가르는 건 팀플 과제임. 팀플이 뭐 발표하고 이런건 아니고 걍 교수가 원하는 레포트 혹은 피티 프린트해서 제출하는거임.
팀플이 얼마나 ㅈ같은지는 설명 필요 없을듯
3. 결론
난 시1발 학점 존1나 신경쓰지는 않아 하면 스콧 개추 (손안대고 a0이상 나올수도 있다)
학점관리에 예민한 사람들은 팀플 캐리할 자신 있으면 추천(주로 pt) 자신없으면 비추
여담인데 팀플은 캐리 당할 확률보다 ㅈ망할 확률이 훨씬 높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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